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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26일

장애인의 꿈과 희망을 펼치는 공간, 장애인표준사업장



"장애인표준사업장"

여러분들은 '장애인표준사업장'이라고 들어보셨나요?

많은 분들에게는 익숙하지 않은 장애인표준사업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장애인표준사업장이란 경쟁노동시장에서 직업활동이 곤란한 중증장애인의 안정된 일자리 창출과 장애인중심의 직업환경 기준을 제시하여 실질적인 고용의 친환경(물리적, 정서적)을 형성하기 위해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의거하여 2008년 1월 14일부터 시행된 제도로 장애인 고용 촉진을 위해 장애인 표준사업장 기준을 충족하여 인증을 받은 사업장(기업)을 말합니다.

국가·지방자치단체와 50명 이상 공공기관 사업주는 근로자 총수의 3.4%에 해당하는 인원을 장애인으로 고용하도록 의무고용률을 규정하고 있습니다.




장애인표준사업장 인증 기준

장애인표준사업장 인증은 고용, 편의시설, 임금 기준에서 아래의 기준을 충족해야 합니다.

*고용

상시근로자 10명 이상 사업장: 장애인 30% 이상 고용

상시근로자 50명 이상 사업장: 장애인 25% 이상 고용

상시근로자 300명 이상 사업장: 장애인 20% 이상 고용

중증장애인 고용률: 전체 장애인 고용률의 50% 이상

*편의시설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보장에 관한 법률」에 따른 편의시설 갖추기

*임금

장애인근로자에게 최저임금 이상 지급

참고로 국내 첫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은 포스코가 100% 출자하여 설립한 포스위드(Poswith)로 2008년 1월 1일 출범하여 4월 24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으로부터 인증을 받았습니다.




함께 만들어가는 장애인 친화적인 사회

장애인표준사업장, 함께 만들어가는 장애인 친화적인 사회의 확실한 발걸음입니다.

장애인표준사업장은 장애인의 꿈과 희망을 펼치는 공간입니다.

경제적 자립과 사회 참여를 위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며, 장애인의 존엄성을 꽃피우고 공존 사회를 만들어나가는 데 기여합니다.

하지만 아름다운 꽃봉오리처럼, 장애인표준사업장 역시 성장 과정에서 여러 어려움에 직면하게 됩니다.

또한, 장애인을 단순히 돈벌이로 이용하려고 한다는 일부 부정적인 인식과 오해도 있습니다.

이러한 부정적인 장애인식 개선을 위해 한국장애인개발원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장애인표준사업장의 어려움

장애인표준사업장이 운영이 어려운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장애인 고용의 장벽

사회적 인식 부족으로 인한 채용의 어려움이 있습니다.

장애인의 적성과 능력에 맞는 일자리의 부족.

장애인의 직업 교육이 부족합니다.

2. 전문 인력 부족

장애인의 특성을 이해하고 지원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의 부족.

직업교육 및 훈련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인력의 부족.

장애인 고용 관리 및 상담 인력 부족.

3. 재정 부족

정부 지원의 부족.

장애인 고용 관련 비용 부담.

사업 운영 및 유지 비용 부담.

4. 사회적 인식 부족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

장애인 고용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장애인표준사업장에 대한 이해 부족




즉,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의 부족으로 장애인 채용이 적어지고 그로 인해 장애인 직업교육의 전문성과 인력이 부족하게 됩니다.

수익 창출이 목적인 사기업에서는 장애인 채용과 교육 비용이 증가해 장애인 고용이 어려워지는 악순환 구조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어려움은 극복할 수 없는 벽이 아닙니다.

서로의 손을 맞잡고 협력한다면 장애인표준사업장은 더욱 아름다운 꽃으로 피어날 수 있을 것입니다.

장애인표준사업장 운영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장애인식개선과 정부, 기업, 시민사회의 협력 및 노력이 필요합니다.

장애인표준사업장은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통합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와 사회적 인식 개선을 통해 장애인표준사업장이 더욱 확대되고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네오누리콤,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

장애인표준사업장의 의미를 되새기다

2007년 1월에 설립된 네오누리콤은 장애인 일자리 제공형 사회적기업으로 장애인표준사업장입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일하고 성장하는 공존 사회를 만들겠다는 꿈이 시작이었습니다.

네오누리콤은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경제적 자립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습니다.

단순한 일자리 제공을 넘어, 장애인의 잠재력이 꽃 피우고, 장애인의 역량 강화와 사회적 통합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장애인의 꿈과 희망이 현실이 되도록 응원하고 있습니다.




47%의 높은 장애인 고용률, 네오누리콤의 차별화된 노력

네오누리콤은 전체 근로자의 47%가 장애인과 취약계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네오누리콤의 일터는 장애인의 존엄성이 꽃 피우는 곳이며, 그들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는 따뜻한 공간입니다.

이는 단순히 법적 의무를 준수하는 것이 아니라, 장애인의 잠재력을 진정으로 인정하고 그들의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려는 네오누리콤의 진심을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장애인 눈빛을 밝히는 맞춤형 프로그램

*직업훈련

사무, 제조,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의 적성과 능력에 맞는 직업을 훈련받을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1:1 맞춤형 멘토링, 현장실무 중심 교육 등을 통해 장애인의 직업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고용지원

장애인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창출하고, 안정적인 고용 환경을 조성합니다.

장애인의 장점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며,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합니다.

*사회적 통합

장애인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통합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멘토링, 문화체육활동 지원, 자조모임 운영 등을 통해 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사회적 관계망을 구축하도록 지원합니다.




네오누리콤의 손길, 세상을 따뜻하게 물들이다.

사무, 제조, 서비스 등 다양한 업무 분야에서 장애인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고용 및 지원하고 있습니다.

장애인 근로자들의 높은 근무 만족도를 기록하며, 장애인 친화적인 기업 문화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장애인의 긍정적 이미지를 확산하고,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네오누리콤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일하고 성장하는 공존 사회를 만들겠다는 비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함께 만들어가는 따뜻한 세상, 장애인 친화적인 사회

네오누리콤의 노력은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통합에 기여를 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장애인 친화적인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더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합니다.

장애인표준사업장이 특별하지 않는 그 날을 꿈꾸며, 네오누리콤은 장애인 친화적인 문화를 위해 노력을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확대하고, 장애인의 사회적 통합을 위해 앞장서겠습니다.


장애인 친화적인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더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합니다.

장애인표준사업장이 특별하지 않는 그 날을 꿈꾸며, 네오누리콤은 장애인 친화적인 문화를 위해 노력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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